하늘색과 금색 페룰의 조합이 인상적인 빈티지 ‘지우개 연필’입니다. 1973 – 2001년 사이에 만들어진 제품으로, 지금은 짙은 파란색과 은색 페룰로 바뀐 디자인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잉크용 타자 지우개로 알려져 있고 볼펜을 지울 수도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볼펜은 지워지지 않고 연필용으로만 쓸 수 있습니다.
₩ 4,000
재고 있음
brand | staedt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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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 germany |
pencil color | sky blue |
pencil shape | round |
pencil type | standard |
material | aluminum, plastic, rubber, wood |
condition | excellent, good, very good |
staedtler rasor 526 61
하늘색과 금색 페룰의 조합이 인상적인 빈티지 ‘지우개 연필’입니다. 1973 – 2001년 사이에 만들어진 제품으로, 지금은 짙은 파란색과 은색 페룰로 바뀐 디자인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잉크용 타자 지우개로 알려져 있고 볼펜을 지울 수도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볼펜은 지워지지 않고 연필용으로만 쓸 수 있습니다.
연필 뒤쪽에 브러시가 달려있어 지우개 가루를 털어내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태이며, 일부 연필에 배럴이 갈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1835년에 설립된 staedtler는 세계적인 문구 기업으로, 1900년대부터 고대 로마의 신 Mars를 상징하는 투구 모양의 로고를 사용했습니다.
스케치나 제도용으로 좁은 부분을 지우는데 적합합니다.
일반적인 지우개에 비해 잘 지워지는 편은 아닙니다.
dixon stenographer 490은 연필 심이 단단한 '속기용' 빈티지 연필입니다. 컴퓨터가 없던 과거에 기자나 속기사를 위해 만들어진 연필로, 'stenographer'는 '속기사'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boxy'는 1975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학생 층을 타겟으로 생산된 시리즈입니다. 연필, 지우개, 샤프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어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보기 드문 사각형 배럴에, 현대적인 디자인의 연필입니다.
eberhard faber van dyke 600은 1930 - 195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van dyke는 1920년대부터 생산되었고, 1930년대에 ‘microtomic’이라는 흑연 정제 공정을 도입하면서 해당 표기가 연필 상자와 연필에 추가되었습니다. 7B부터 9H까지 16가지 경도로 생산된 고급 드로잉 연필로 당시 eberhard faber의 주력 상품이었습니다.
richard best omega 801은 1940 – 197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색연필입니다. omega 색연필 시리즈의 넘버링은 모두 800번대로 되어있는데, Ω (omega)는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문자로, 그리스 숫자로는 '800'을 의미합니다.
eberhard faber ebony 6325는 1970 - 1980년대에 만들어진 심이 굵고 진한 스케치용 빈티지 연필입니다. 'ebony'는 '흑단'이라는 뜻으로, 흑단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검은 목재입니다. 연필 이름부터 'jet-black' (새까만)이라는 각인까지 진한 검은색이 강조된 연필입니다.
kirin 2500은 사진 수정이나 드로잉 용도로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컴퓨터가 없던 과거에는 사진 수정을 위해 카메라로 찍은 필름에 연필로 선을 그어서 여드름이나 주름살을 없애기도 하고 사진의 밝기를 조절하기도 했습니다.
glyph collection
이미 우리 주위에는 이전 세대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물건들이 존재합니다.
약간은 촌스럽지만 지금은 흉내내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가진 물건들을 수집합니다.
previous generation's beautiful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