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erhard faber ebony 6325는 1970 – 1980년대에 만들어진 심이 굵고 진한 스케치용 빈티지 연필입니다. ‘ebony’는 ‘흑단’이라는 뜻으로, 흑단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검은 목재입니다. 연필 이름부터 ‘jet-black’ (새까만)이라는 각인까지 진한 검은색이 강조된 연필입니다.
eberhard faber ebony 6325는 1970 – 1980년대에 만들어진 심이 굵고 진한 스케치용 빈티지 연필입니다.
‘ebony’는 ‘흑단’이라는 뜻으로, 흑단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검은 목재입니다. 연필 이름부터 ‘jet-black’ (새까만)이라는 각인까지 진한 검은색이 강조된 연필입니다.
진하기와 필감은 9b 경도와 비슷하고, 심은 일반적인 연필보다 두껍습니다.
‘eberhard faber’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faber-castell과 복잡하게 얽힌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1851년에 미국에서 시작하여 여러 변화를 거쳐 마지막에는 faber-castell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태이며, 일부 연필의 배럴에 약간의 찍힌 부분이 있습니다.
dixon stenographer 490은 연필 심이 단단한 '속기용' 빈티지 연필입니다. 컴퓨터가 없던 과거에 기자나 속기사를 위해 만들어진 연필로, 'stenographer'는 '속기사'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richard best omega 801은 1940 – 197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색연필입니다. omega 색연필 시리즈의 넘버링은 모두 800번대로 되어있는데, Ω (omega)는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문자로, 그리스 숫자로는 '800'을 의미합니다.
'boxy'는 1975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학생 층을 타겟으로 생산된 시리즈입니다. 연필, 지우개, 샤프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어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보기 드문 사각형 배럴에, 현대적인 디자인의 연필입니다.
산호색 배럴에 황동색 페룰의 조합이 아름다운 richard best futura는 1940 – 197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futura'는 라틴어로 '미래'를 뜻하며, 당시 'tomorrow's pencil'이라는 슬로건으로 광고를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aviso copying ink pencil은 '복사용' 빈티지 연필입니다. 복사용 연필은 1870년대에 도입되어 1930년대에 볼펜이 발명되기 전까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잉크가 필요 없고 잉크가 새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1차 세계대전 중에는 만년필의 대체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richard best try-rex no.33-2는 1940 – 197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try-rex'는 모서리 끝이 둥근 삼각형 단면 배럴을 나타내는 용어로, 연필을 쥐었을 때 손 모양에 딱 맞아서 손가락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lyph collection
이미 우리 주위에는 이전 세대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물건들이 존재합니다.
약간은 촌스럽지만 지금은 흉내내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가진 물건들을 수집합니다.
previous generation's beautiful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