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색 배럴에 황동색 페룰의 조합이 아름다운 richard best futura는 1940 – 197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futura’는 라틴어로 ‘미래’를 뜻하며, 당시 ‘tomorrow’s pencil’이라는 슬로건으로 광고를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 16,000
재고 있음
brand | richard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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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 u.s.a. |
grade | no.4 (2h) |
pencil color | coral |
pencil shape | triangluar |
pencil type | standard |
material | aluminum, wood |
condition | very good |
richard best futura는 1940 – 197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산호색 배럴에 황동색 페룰의 조합이 아름다운 연필입니다.
‘futura’는 라틴어로 ‘미래’를 뜻하며, 당시 ‘tomorrow’s pencil’이라는 슬로건으로 광고를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richard best pencil company는 1890년대에 설립된 연필 회사로 1960년대에 J.R. Moon Pencil Co.에 인수되었고, 그 이후 futura의 디자인도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모서리 끝이 둥근 삼각형 단면 배럴로, 연필을 쥐었을 때 손 모양에 딱 맞아서 손가락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very hard 4’는 2h 경도로, 필감과 진하기는 일반적인 2h 경도입니다.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이며, 일부 연필에 배럴 휘어짐과 도장 갈라짐이 있습니다.
지우개는 경화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reliance templar 741은 1930 – 195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니다. 일반적인 연필이 아닌 석판화 (lithography: 돌판에 유성 연필로 글을 쓰고 잉크를 발라 찍어내는 인쇄술)용 유성 연필입니다. 'templar'는 기독교 성기사를 의미하며, 튼튼한 연필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 생각됩니다.
richard best try-rex no.33-2는 1940 – 197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try-rex'는 모서리 끝이 둥근 삼각형 단면 배럴을 나타내는 용어로, 연필을 쥐었을 때 손 모양에 딱 맞아서 손가락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olleen 3600은 아이보리 색 배럴에 꽃무늬 패턴과 금색 각인이 있는 연필입니다. 콜린은 톰보우, 미쓰비시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연필 회사로 다양한 연필을 출시했습니다. 1997년 파산했다가 2000년대에 다시 회사가 설립되어, 지금도 연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a.w. faber-castell the winner 2387은 빨간색과 파란색 2가지 색이 조합된빈티지 색연필입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채점을 할 때나 편집자들이 인쇄 교정을 할 때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j.s.staedtler tradition 200은 1957 - 1963년 사이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1930년대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고, 90년이 넘는 시간동안 디자인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eberhard faber van dyke 600은 1930 - 195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van dyke는 1920년대부터 생산되었고, 1930년대에 ‘microtomic’이라는 흑연 정제 공정을 도입하면서 해당 표기가 연필 상자와 연필에 추가되었습니다. 7B부터 9H까지 16가지 경도로 생산된 고급 드로잉 연필로 당시 eberhard faber의 주력 상품이었습니다.
glyph collection
이미 우리 주위에는 이전 세대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물건들이 존재합니다.
약간은 촌스럽지만 지금은 흉내내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가진 물건들을 수집합니다.
previous generation's beautiful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