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xon’s eldorado indelible copying은 ‘복사용’ 빈티지 연필입니다. 복사용 연필은 1870년대에 도입되어 1930년대에 볼펜이 발명되기 전까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잉크가 필요 없고 잉크가 새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1차 세계대전 중에는 만년필의 대체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 10,000
재고 있음
brand | dix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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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 u.s.a. |
grade | 201-medium |
pencil color | black |
pencil shape | round |
pencil type | standard |
material | plastic, wood |
condition | very good |
dixon’s eldorado indelible copying은 ‘복사용’ 빈티지 연필입니다.
복사용 연필은 1870년대에 도입되어 1930년대에 볼펜이 발명되기 전까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잉크가 필요 없고 잉크가 새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1차 세계대전 중에는 만년필의 대체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글씨 쓴 종이 위에 물에 적신 종이를 대고 누르면, 연필에 들어있는 염료가 물에 녹아 글씨가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내용이 복사됩니다. 데칼코마니처럼 내용이 반대로 복사되기 때문에, 반투명한 얇은 종이에 복사해서 빛에 비추어 보았다고 합니다.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는 성질이 있어서 중요한 문서 보존용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태이며, 일부 연필에 각인이 흐려진 부분이 있습니다.
연필 상자에는 전설의 황금 도시 eldorado가 그려져있습니다.
Dixon은 1827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1913년부터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는 노란색 Ticonderoga 연필로 유명합니다. 2000년대에 이탈리아 기업에 인수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연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물을 묻히지 않았을 때의 진하기는 h 정도이고, 필감은 2b 정도입니다.
reliance templar 741은 1930 – 195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니다. 일반적인 연필이 아닌 석판화 (lithography: 돌판에 유성 연필로 글을 쓰고 잉크를 발라 찍어내는 인쇄술)용 유성 연필입니다. 'templar'는 기독교 성기사를 의미하며, 튼튼한 연필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 생각됩니다.
eberhard faber potent copying 746은 ‘복사용’ 빈티지 색연필입니다. 복사용 연필은 1870년대에 도입되어 1930년대에 볼펜이 발명되기 전까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연필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했는데, 심에 포함된 염료가 옷에 묻는 것을 막기 위해 금속 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viso copying ink pencil은 '복사용' 빈티지 연필입니다. 복사용 연필은 1870년대에 도입되어 1930년대에 볼펜이 발명되기 전까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잉크가 필요 없고 잉크가 새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1차 세계대전 중에는 만년필의 대체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j.s.staedtler tradition 200은 1957 - 1963년 사이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1930년대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고, 90년이 넘는 시간동안 디자인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richard best omega 801은 1940 – 197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색연필입니다. omega 색연필 시리즈의 넘버링은 모두 800번대로 되어있는데, Ω (omega)는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문자로, 그리스 숫자로는 '800'을 의미합니다.
tombow 8391은 1950 – 197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tombow는 1913년에 설립된 회사로, 한국에서는 '잠자리 연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glyph collection
이미 우리 주위에는 이전 세대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물건들이 존재합니다.
약간은 촌스럽지만 지금은 흉내내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가진 물건들을 수집합니다.
previous generation's beautiful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