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staedtler tradition 200은 1957 – 1963년 사이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1930년대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고, 90년이 넘는 시간동안 디자인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 13,000
재고 있음
brand | j.s.staedt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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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 germany |
pencil color | red |
pencil shape | hexagonal |
pencil type | standard |
material | wood |
condition | excellent, very good |
j.s.staedtler tradition 200은 1957 – 1963년 사이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1930년대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고, 90년이 넘는 시간동안 디자인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플라스틱 연필 케이스 뚜껑 가운데가 ‘자’로 되어 있습니다.
1662년에 프리드리히 스테들러가 가내 수공업 형태로 시작한 staedtler는 , 1835년에 요한 세바스찬 스테들러(Johann Sebastian Staedtler)가 ‘J.S.Staedtler’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했고, 1964년에 회사 이름을 ’Staedtler’로 바꾸었습니다.
1960년대까지 만들어진 스테들러 제품에는 스테들러를 상징하는 초승달 문양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1960년대까지 사용되다가 그 이후 만들어진 제품에서는 사라지게 됩니다.
진하기와 사각거리는 필감은 일반적인 hb 경도와 같습니다.
j.s.staedtler mars-revisor 2914는 1963 - 1973년 사이에 만들어진 빈티지 색연필입니다. 심 하나에 주황색, 녹색, 보라색 3가지 색이 섞여있어 연필을 쥔 각도나 압력에 따라 색상이 불규칙하게 나타납니다. 'revisor'는 영어/독일어로 '교정/교열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교정/교열 용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집니다.
j.s.staedtler mars-lumograph 2886은 1957 - 1963년 사이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mars-lumograph’는 스테들러의 플래그십 제품으로, 1930년대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디자인과 모델명이 몇 번 바뀌었고, 이 연필은 2세대 제품입니다. 현재 생산되는 제품은 각인의 내용과 색이 다르지만, 파란 배럴에 흰색 띠와 검은색으로 마감한 디자인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테들러의 상징과 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mitsu-bishi 9520은 1950 – 199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초록색 체크 무늬 배럴에 반짝이는 은색으로 'jis' (일본 공업 규격 마크. 1950 - 1990년대에 일본에서 생산된 연필에 표기함)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 생산 시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richard best omega 801은 1940 – 197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색연필입니다. omega 색연필 시리즈의 넘버링은 모두 800번대로 되어있는데, Ω (omega)는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문자로, 그리스 숫자로는 '800'을 의미합니다.
colleen 3600은 아이보리 색 배럴에 꽃무늬 패턴과 금색 각인이 있는 연필입니다. 콜린은 톰보우, 미쓰비시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연필 회사로 다양한 연필을 출시했습니다. 1997년 파산했다가 2000년대에 다시 회사가 설립되어, 지금도 연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glyph collection
이미 우리 주위에는 이전 세대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물건들이 존재합니다.
약간은 촌스럽지만 지금은 흉내내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가진 물건들을 수집합니다.
previous generation's beautiful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