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 1990년대에 만들어진 mitsubishi 3800은 프랑스 국기가 연상되는 흰색과 파란색, 빨간색이 어우러진 예쁜 연필입니다.
₩ 5,000
brand | mitsubi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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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 japan |
grade | h |
pencil color | blue, white |
pencil shape | hexagonal |
pencil type | standard |
material | wood |
condition | excellent, very good |
1950 – 1990년대에 만들어진 mitsubishi 3800은 프랑스 국기가 연상되는 흰색과 파란색, 빨간색이 어우러진 예쁜 연필입니다.
Mitsubishi는 1887년에 설립된 회사로, 지금은 다양한 필기구를 만드는 ‘uni’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범 기업인 Mitsubishi Group과는 무관한 회사입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태이며, 배럴 끝의 흰색 부분이 약간 변색되어 있습니다.
필감과 진하기는 일반적인 h 경도입니다.
'boxy'는 1975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학생 층을 타겟으로 생산된 시리즈입니다. 연필, 지우개, 샤프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어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보기 드문 사각형 배럴에, 현대적인 디자인의 연필입니다.
a.w. faber-castell the winner 2387은 빨간색과 파란색 2가지 색이 조합된빈티지 색연필입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채점을 할 때나 편집자들이 인쇄 교정을 할 때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mitsubishi uni check'는 1970 – 1980년대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은색 체크 무늬 배럴의 한 쪽에 파란색/빨간색이 코팅되어 있고, 은색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kirin 2500은 사진 수정이나 드로잉 용도로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컴퓨터가 없던 과거에는 사진 수정을 위해 카메라로 찍은 필름에 연필로 선을 그어서 여드름이나 주름살을 없애기도 하고 사진의 밝기를 조절하기도 했습니다.
dixon stenographer 490은 연필 심이 단단한 '속기용' 빈티지 연필입니다. 컴퓨터가 없던 과거에 기자나 속기사를 위해 만들어진 연필로, 'stenographer'는 '속기사'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j.s.staedtler tradition 200은 1957 - 1963년 사이에 만들어진 빈티지 연필입니다. 1930년대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고, 90년이 넘는 시간동안 디자인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glyph collection
이미 우리 주위에는 이전 세대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물건들이 존재합니다.
약간은 촌스럽지만 지금은 흉내내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가진 물건들을 수집합니다.
previous generation's beautiful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