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기반의 메탈 바디로 제작된, 반짝이는 은색의 리드 홀더입니다.1960년대에 사명이 berol로 변경되기 전에 eagle 사에서 생산된 마지막 세대의 제품입니다.
산화 방지를 위해 배럴 표면이 은은한 무광으로 코팅되어 있어, 뽀얗고 매트한 질감을 갖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이나, 세월의 흔적이 있는 제품입니다. 옵션별 상세 사진을 확인해 주세요.
상단 노브에는 리드의 경도를 표시할 수 있는 작은 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캡을 눌러서 심을 나오게 하면, 경도 표기 글자가 잘 보입니다. (심이 나오기 전에는 경도 글자가 가려져 보입니다.)
경도를 표기하는 부분까지 메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조상 캡을 누를 때 생기는 마찰로 인해, 긁힌 부분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연필심을 잡아주는 클러치에 변색된 부분이 있습니다.
‘3377’ 각인 부분에 긁힌 자국이 있고, 뒷 부분의 캡에 약간 눌린 부분이 있습니다.
육각형 배럴 한 면에,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앞 쪽에 긁힌 자국이 있습니다.
끝 쪽 캡에 부분적으로 얼룩이 있습니다.
캡이 덮이는 부분의 배럴에 긁힘과 변색된 부분이 있습니다.
육각형 배럴의 한 면의 표면 코팅이 벗겨져 있습니다. (아래의 초록색 제품의 배럴과 비교해보면, 표면 색이 약간 다르게 보입니다.)
자세히 뜯어보면 흠집이 보이지만, 실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컨디션입니다.
따뜻한 은색톤의 묵직한 리드 홀더입니다.저중심 설계로 손에 안정적으로 감기며, 무게감 있는 그립에서 부드러운 필감이 전해집니다.
goldfaber 시리즈는 독특한 금색 줄무늬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제품입니다.1935년에 johann faber의 상표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이후 브랜드 통합 과정을 거쳐 현재는 faber-castell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옴니크롬은 유리, 금속 등 다양한 표면에 글씨를 쓸 수 있는 색연필입니다.심이 표면에 닿을 때 쫀득함이 느껴지는 독특한 제품입니다.
a.w. faber-castell the winner 2387은 빨간색과 파란색 2가지 색이 조합된색연필입니다.학교 선생님들이 채점을 할 때나, 편집자들이 인쇄 교정을 할 때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glyph collection
이미 우리 주위에는 이전 세대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물건들이 존재합니다.약간은 촌스럽지만 지금은 흉내내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가진 물건들을 수집합니다.
previous generation's beautiful things